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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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뉴스를 봤습니다. 믹스커피 한 잔 하며 보던 티비에서 #슈퍼리치 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슈퍼리치는 어릴 때 부터 '이것'을 했다.

슈퍼리치들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의 교육이나 가정 분위기로 '돈'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증가하였다고 해요.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해요. 억지로 공부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되는 '집안의 분위기'라는 게 있잖아요.

돈을 밝힌다는 것이 아니라, 돈의 속성에 대해 어릴 때부터 보고 듣고 커 온다면 분명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확고한 철학이 생길 거에요.

돈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돈을 버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돈이 부족할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지게 될 테니 슈퍼리치로 커 나가는 자양분이 될 겁니다.

슈퍼리치 MBTI, 'ESTJ'형이 가장 많아

요즘은 혈액형이 아니라 mbti를 물어본다죠? 혈액형은 너무 오래 전 이야긴가요 ㅎㅎ 암튼, 흥미로운 결과가 있더라고요.

슈퍼리치의 mbti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T(이성적), J(계획적)형이 포함된 ESTJ형이 26.8%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뉴스 자막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저희 남편의 mbti가 estj이거든요🙂 남편한테 사진을 보내 줬더니 은근 좋아하던데, 슈퍼리치의 희망... 품어도 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