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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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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실컷 자고 일어난 주말입니다. 침대에서 하릴없이 뒹구는 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일이네요. 느즈막히 밥 먹고, 청소하고, 씻고 나니 얼마나 개운하던지요.

남편은 오랜만의 주말 약속 때문에 일찌감치 나가고, 간만에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내 멋대로 메뉴로 점심과 저녁까지 해결하고, 미뤄뒀던 뜨개질도 좀 했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평화롭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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