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임원] 대구 근교 경산 하양 대형카페, 오픈런 필수!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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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대구 근교 경산 하양 대형카페 스페이스임원을 다녀 왔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 갔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주차장이 가득 차 있는 광경을 보았을 때의 심정이란...

 

먹는 데 진심인 분들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ㅎㅎ

 

멋진 로고가 먼저 반겨주는 이곳은 대구근교 경산 하양 대형카페 스페이스임원의 입구입니다.

 

입구도 흡사 미로처럼 요리 조리 꺾여 있어서

매장의 진짜 입구는 외부에서 가려져 있었어요.

 

주차장도 상당히 넒은 편이었고, 근처에 공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만...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아무래도 주차가 조금 힘들 것 같긴 해요.

 

저처럼 오픈런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

 

대구 근교 경산 하양 대형카페 스페이스임원 오픈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빵이 벌써 이렇게나 잔뜩 구워져 있었어요.

 

매장 내부는 고소한 빵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아직 미처 다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양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었어요.

 

아침을 먹지 않고 온 상태였기 때문에 각자 빵 하나씩, 그리고 카페라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크로와상 하나, 오렌지뺑오쇼콜라 하나를 골랐는데요.

 

크기도 큼직해서 두 개 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푸짐해 보이더라고요.

 

쟁반과 집게도 충분히 갖춰 두셨어요.

 

진동벨은 따로 없고, 카카오톡으로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 알림이 온다고 하셨어요.

 

예쁜 명당 자리는 이미 일찍 오신 분들이 앉아 계셨는데, 다행히 꽤 괜찮아 보이는 자리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이때가 아직 2월이라 쌀쌀했을 때였는데, 오픈 시간이라서 그런가 내부도 살짝 한기가 돌더라고요.

 

사람들이 가득 차게 되면 좀 더 훈훈해 질 것 같았어요.

 

중앙의 정원을 마주하고 있는 대구근교 경산 하양 대형카페 스페이스임원은 두 채의 건물이 하나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굉장히 특이한 구조였지만, 이질적이지 않게끔 배치를 해 두셨기 때문에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기대가 되더라고요.

 

푸릇푸릇한 계절이 오면 너무너무 예쁠 것 같았는데, 그때쯤 다시 와 보고 싶어요.

 

커피 맛도 꽤 괜찮았습니다.

 

카페라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렇게 호불호 없는 원두와 우유로 만든 카페라떼가 가장 좋거든요.

 

정성스럽게 얹어 주신 라떼 아트도 무너지지 않게 잘 가져 왔습니다.

 

티슈 하나도 그냥 넘기지 않으신 듯한 예쁜 문구가 인상적이었어요.

 

'수풀을 품은 공간이 건네는 다정한 초대 스페이스, 임원'

 

살짝 데워 주신 빵도 맛있었어요.

 

대구 근교 경산 하양 대형카페 스페이스임원은 공간적으로도 훌륭했는데요!

 

각각의 메뉴에도 신경을 쓰신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일하시는 분들도 바삐 움직이시며 주문이 밀리지 않게 처리해 주셨고요.

 

대구 근교 경산 하양 대형카페 스페이스임원이 아직은 신상 카페라서 여러 모로 흡족하긴 했어요.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이렇게 잘 유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무엇보다도 공간이 넓고 테이블도 큰 편이라서 가족분들이 함께 오시기 좋을 듯 해요.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도 좋았어요.

 

좀 더 따뜻해지게 되면, 유리창 너머로 예쁜 꽃들이 보인다고 하시던데 최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구 근교 경산 하양 대형카페 스페이스임원에서 편안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오픈런 하시면 좀 더 여유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