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룰리커피] 대구 근교 가창 대형카페, 고급진 드립커피의 맛! 대구 근교 가창 대형카페 룰리커피를 다녀 왔습니다. 2월에 다녀 온 포스팅이라서 계절감이 많~~~이 다른 사진이 아쉽긴 하지만, 늦게 포스팅 한 저를 탓할 수밖에요>﹏< 대구 근교 가창 대형카페 룰리커피는 쨍한 벽돌벽과 초록 우체통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고모역 쪽에 있던 룰리커피가 가창에도 지점을 새로 냈는데,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넉넉한 주차장은 물론 수용 규모도 좋은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테이블이 꽉~ 차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핸드드립으로 내려 주시는 커피맛이 참 좋은 룰리커피. 특이하게도 대구 근교 가창 대형카페 룰리커피는 메뉴당 하나씩 서비스로 드립백을 주시더라고요. 고모역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커피 한 잔을 시켜도 한 잔을 더 마실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내려.. 더보기 편물 세탁, 울 샴푸로 해 주세요. 편물 세탁, 울 샴푸로 해 주세요. 뜨개질을 하고 난 후 편물을 세탁할 때는 울샴푸를 사용해야 합니다. 울샴푸는 편물을 세척하고 보호하는 동시에 천연 특성을 보존해주기 때문에 사용하는데요. 부드러움이나 모양 등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울샴푸를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세탁 세제는 편물의 섬유를 손상시켜 수축되거나 자연스러운 광택을 잃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울샴푸를 구비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요즘은 다이소에서도 세탁 세제를 판매하고 있으니까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울 샴푸와 일반 세제와의 차이점 울샴푸는 pH의 밸런스가 균형이 잡혀 있기 때문에 편물을 비롯한 니트, 담요 등의 먼지나 얼룩 및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섬유의 천연 오일을.. 더보기 230405 오늘은 비가 오는 날입니다. 빗방울이 유리창을 두드리는 소리에 아침 일찍 잠을 깼습니다. 밤새 비가 내리더니, 오늘 하루 종일 계속될 것 같습니다. 아침을 챙겨 먹고, 밤새 거실에 말려 놓은 빨래를 걷어 개었습니다. 창문을 활짝 열어 보니 간만에 시원한 공기가 느껴졌습니다. 빗방울이 튀어 피부에 닿는 느낌마저 상쾌했습니다. 북적거리던 거리는 오늘따라 더 조용했고, 그래서인지 바깥이 빗소리로 꽉 채워진 것 같았습니다. 비가 오는 식목일. 모든 것이 더 활기차고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듯 했습니다. 나무와 꽃은 더욱 강렬한 색으로 보였고, 공기는 신선하고 깨끗했습니다. 거리의 사람들도 비를 맞지 않기 위해 우산을 쓰고 힘차게 걷고 있었습니다.바깥만큼 집도 평소보다 한산했습니다. 가끔씩 빗방울이 창문을 두드.. 더보기 뜨개질은 누가 먼저 시작했을까? 뜨개질은 누가 먼저 시작했나? 뜨개질은 중동이나 북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으며 기원후 5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뜨개질의 가장 초기 사례 중 일부는 이집트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이후 유럽 전역으로 퍼졌고 유럽 식민지화와 함께 아메리카 대륙으로 퍼졌습니다. 뜨개질은 전통적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가 즐겼다고 하는데요. 의류 및 기타 직물을 만드는 데 중요한 기술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뜨개질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뜨개질은 마음을 진정시켜 스트레스와 불안 수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뜨개질의 반복적인 동작은 명상과 이완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또 집중력과 기억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손 움직임이 반복되기 때문에 미세한 운동.. 더보기 코바늘 뜨개질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코바늘 뜨개질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고 유용한 기술이지만, 조그만 실수가 작품을 망쳐 버리기도 하거든요. 제 나름대로 정리해 본 코바늘 뜨개질 주의사항이니 참고만 해 주세요😁 쉬운 작품부터 시작하세요. 코바늘 뜨개질을 처음 시작하신다면 쉬운 작품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작품을 만들려고 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다 보면 금방 흥미를 잃게 되기도 하고요. 따라서 처음에는 간단한 작품부터 시작하여 기술을 익히고, 차츰 어려운 작품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품 크기부터 결정하세요. 위의 내용과 비슷한 결의 주의사항입니다. 코바늘 뜨개질로 큰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실과 바늘이 필요할 수 .. 더보기 230403 매일 매일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에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도 며칠 있었는데 오늘은 꽤 맑은 하늘입니다. 낮에는 봄이라기 보다는 여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살짝 땀이 나는 기분 좋은 날씨. 얇아진 옷만큼 가뿐해진 마음이 행복한 4월 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셨길 바라요! 더보기 [오퐁드부아] 대구 가창 대형카페, 티하우스도 들러 봤어요. 지난 2월에 다녀 왔었던 대구 가창 대형카페 오퐁드부아 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핫플인데요! 가창 먹거리 골목으로 올라가다 보면, 고즈넉한 분위기의 오퐁드부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해가 바뀌면서 건물의 수도 조금씩 늘어났더라고요. 아직 겨울의 기운이 남아 있는 2월에 방문했기에 내부는 따뜻한 온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찾으셨더라고요. 대구 가창 대형카페 오퐁드부아에서 아이스 카페라떼, 핫 카페라떼, 프렌치 토스트를 시켰습니다. 베이커리류도 종류는 많지 않지만 깔끔한 비쥬얼로 비치되어 있고, 음료도 다양한 편이에요. 앉을 자리를 찾다가 럭키하게도 대구 가창 대형카페 오퐁드부아의 창가 자리를 발견했습니다. 창 너머로 가창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 더보기 [사야카츠] 진해군항제 갔다가 들르기 좋은 귀산 초밥 맛집(+카페 엘리브) 진해, 창원 쪽으로 들를 때마다 꼭 찾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귀산 사야카츠인데요. 귀산 쪽에는 맛집이 꽤 많더라고요. 사야카츠 외에도 '플로팅717' 등 뷰도 좋은 식당을 자주 찾는데요. 진해군항제를 즐기고 난 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귀산 초밥 맛집 사야카츠를 들렀습니다. 주말이라 브레이크 타임이 조금 걱정되어 미리 전화를 드렸어요. 다행히 여유가 약간 있어서 친절하게 예약을 받아 주셨습니다. '사야초밥' 2개를 주문해 놓고, 부랴 부랴 달려 귀산 초밥 맛집 사야카츠에 도착했어요. 1층에 주차장이 있지만, 만차라서 건너편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늦지 않게 간신히 매장에 세이프~ 예약석으로 안내 받고 나서야 한숨을 돌릴 수 있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한 사야초밥 세트가 나왔습니다. 원래는 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